이순재, 손범수, 박미선, 이덕화 등의 공통점은? 그 답을 1초 내로 맞추었다면 당신은 일상에서 TV를 가까이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아니 꼭 집에서만 보고 듣는 건 아니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잠깐 들어간 식당에서도 상기 연예인들은 수없이 많은 보험상품을 광고한다. 의도하지 않고도 얼마나 귀에 박혔는지 거의 대사도 외울 지경이다. 그래서 보험상품 광고가 나올라치면 저절로 TV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돌려버리게 된다. 암, 우리 가족의 이야기 자! 그럼 공간을 이동해보자. 대학병원 암병동과 관련한 기억이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도 재작년 이맘때 부친을 직장암에 이은 폐암으로 하늘나라에 보내드렸다.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에 압도당해 보호자 의자를 옮기는 소리조차도 아주 커 보이는 그 공간에서 암보험 광고는 더 이상 소음이 아니었다. 병상의 환자들 혹은 보호자들끼리의 대화는 아주 진지하고 무거웠다. 보험의 가입유무에 따라 안도의 한숨과 불안의 탄식이 서로의 대화 공간을 타고 교차했다. 원무과를 다녀온 또 다른 환자의 가족은 진통제에 지쳐 잠이 든 환자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본 후 지친 모습으로 병실 밖을 나갔다. 잠시 후 돌아온 그의 입에선 담배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실버 암보험, 꼼꼼한 비교는 필수 비단 암보험뿐이랴! 살짝 공간을 비틀면 평상시 소중한 가치를 인지하고도 준비하지 않은 대가는 크다. 국민건강보험의 암에 대한 보장수위가 조금씩 높아져도 가족이 암에 걸리면 2~4천만 원의 재산가치는 어느덧 증발한다. 우리 세대의 문제만이 아니다. 오히려 확률상으로 따지자면 91.8%가 암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는 부모님 세대에 있어 암보험 준비의 중요성이 더 크다. 부모님 세대의 암보험, 소위 실버 암보험상품은 모든 보험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암에 보장범위와 한도가 제각기 다르고, 회사에 따라 사망담보의 의무적인 부가 여부에 따라 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보험업계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지인보다 프라임에셋을 추천한다. 26개 보험사의 암보험상품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여 그야말로 골라 가입하는 재미가 있다.
조영훈 센터장은… 현 프라임에셋(주)강남센터 센터장 자산관리사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졸업 평생경제교육원 수석 연구원 키즈월드코리아 상임고문 보험문의 010-7337-7838 글. 조영훈 센터장 기사제공. 엠(M)미디어(www.egihu.com) 라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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