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오리 러버덕, ‘세계적 인기 스타’ 석촌호수로 오는 이유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6시 56분


사진=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SNS 제공
사진=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SNS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 초대형 오리가 상륙한다.

이 초대형 오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 ‘러버덕(Rubber Duckt)’이다.

롯데 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한국에 오게 됐으며,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머무른다.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으로 최대 무게만 1톤에 달한다.

러버덕은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서울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