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글루마D, 관절 눈 혈관… 중장년층 3대 건강을 한번에

[스마트 컨슈머/헬스PLUS]

40대를 지나 50줄에 들어서게 되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기 쉽다. 관절과 뼈는 윤활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 뻑뻑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도 불편해진다.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중풍,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절과 뼈가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도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다. 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건강에 좋다.

중장년의 눈을 위협하는 질환인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령수앤수㈜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한 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 건강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이다. 보령수앤수㈜는 보령제약의 7번째 계열사로 토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모두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080-830-3300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