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다양한 계층 주민이 함께한 골목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1:44
2015년 1월 14일 11시 44분
입력
2015-01-14 11:43
2015년 1월 14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골목길 흔적이 500여년 가까이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이 실시하고 있는 ‘서울 종로 공평 1ㆍ2ㆍ4지구 도시환경정비 사업부지’ 발굴조사 결과 드러났다.
해당 부지에서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골목을 중심으로 한 당시 주택들의 변화상이 확인됐다. 특히 골목(너비 3m 내외)은 16세기 조선전기 이래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500여 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골목은 모두 세 곳에서 드러났고, 그 좌우에는 건물이 조밀하게 들어선 흔적이 발견됐다.
조사단은 규모와 사용한 석재 등으로 보아 양반가와 서민 등 다양한 계층 주민이 골목을 따라 함께 살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궁금하네요”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길이 생각보다 넓네요”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지금과 얼마나 다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발굴 현장은 15일 오후 2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이소영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이 막혀”
강남·명동에서 짐 부치고 해외 공항서 찾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