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예정보다 6시간 일찍 마쳐… “5.1패치에 추가 조정사항 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22일 10시 26분


‘롤 점검’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예정보다 6시간 일찍 마쳤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2일 오전 6시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에 들어가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7시경 점검을 끝냈다.

당초 롤 점검 시간은 오후 1시였는데 예정보다 6시간 일찍 끝낸 것이다.

점검을 마친 롤은 5.1 패치가 적용됐는데, 이 5.1 패치에는 챔피언 알리스타와 렉사이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변경사항이 포함됐다. 또 정글 다양성과 프리시즌 변경 사항이 별도로 조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패치의 주제는 정글 다양성과 프리시즌 변경 사항 추가 조정”이라며 “이런 작은 변경이 계속해서 롤의 전략적 다양성을 높여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롤 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점검,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롤 점검, 이따 집 가서 롤 해야지”, “롤 점검, 패치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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