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설날 세시풍속… 덕담,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4:04
2015년 2월 16일 14시 04분
입력
2015-02-16 13:56
2015년 2월 16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설날 세시풍속’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설날 세시풍속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시풍속은 명절 또는 그에 버금가는 날에 행해지는 것들을 말한다. 전통사회에서 명절은 신성한 날, 곧 의례를 행하는 날로 특별한 의미를 붙였다.
정월 초하룻날은 새해의 첫날로서, 이날을 ‘설날’이라 하여 연시제(年始祭)를 지내며, 웃어른께 세배를 드린다. 그리고 세배하러 온 손님에게 술·고기·떡국을 대접한다. 초하루~초사흗날까지 관공서는 공사(公事)를 보지 않고, 각 상점도 영업을 하지 않는다.
설날에는 일가 친척 및 친지를 만나면 덕담(德談)이라 하여 서로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를 하며, 설날의 놀이로서 남녀가 모이면 다 같이 윷놀이를 하고, 젊은 부녀자들은 널뛰기를, 남자들은 연날리기를 한다.
또 한 복조리는 복을 모은다고 한다.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 소리를 듣게되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도 전해진다.
이날 밤에 야광귀(夜光鬼)라는 귀신이 찾아와서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사람은 그 해에 재수가 없다고 한다. 이에 지역에 따라서는 정월 열엿새 귀신날 신발을 엎어놓으며 방액하기도 한다.
정초에 토정비결을 보아 한 해 운수를 점치기도 한다.
‘설날 세시풍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날 세시풍속, 설날 기대됩니다”, “설날 세시풍속, 빨리 설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설날 세시풍속, 친척들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숏츠’에 꽂힌 2030, 올해는 ‘도파민 디톡스’ 해볼까
“이유도 없이 머리가 아프네”…원인은 ‘엎드려 스마트폰’?
최근 3년간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3분의 2가 ‘주시 태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