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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얼굴에 무슨 화장을 이렇게나?… 알고보니 ‘짓궂은 장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2 10:27
2015년 3월 2일 10시 27분
입력
2015-02-17 09:17
2015년 2월 17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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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mgur.com
아이에게 진한 메이크업 화장을 했다가 비난을 자초한 한 여성 네티즌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실제로 한 것이 아님에도 비난을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 얼굴에 화장을 했다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임구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아이의 얼굴이 신부 화장보다도 더 진하게 돼 있다. 눈썹도 진하고 아이라인은 더 진하다. 입술은 또 굉장히 빨갛게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아이여서 귀엽기도 하지만 얼굴에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놀라는 네티즌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사진은 100만 조회 수를 훌쩍 넘기며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비난이 폭주하자 아이의 엄마는 사실을 토로했다.
“실제로 화장을 해준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화장을 해 본 것이다”
해외 SNS에 올라온 사진은 아이의 얼굴에 실제로 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꾸며본 것이라고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럼 그렇지 실제로 저렇게 화장을 했을리 없다”면서 “처음엔 놀랐지만 웃으면서 봤다”고 호응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아이의 얼굴에 저게 뭐하는 것인가. 아이의 피부가 상당히 민감하고 예민한데 상당히 놀랐다”면서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나무라기도 했다.
한편 스마트폰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화장을 미리해 볼 수 있고 색상을 고를 때 고민을 쉽게 줄일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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