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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보관법, 캐시미어 vs 니트 vs 가죽 소재별로 달라…신문지도 재활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3:31
2015년 3월 9일 13시 31분
입력
2015-03-09 11:31
2015년 3월 9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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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겨울옷 보관법’
경칩 이후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옷 보관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소재가 다양해 보관법 역시 복잡한 편. 캐시미어·니트·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겨울옷 보관법을 살펴보자.
니트는 늘어나기 쉬워 옷걸이에 걸지 말고 서랍이나 선반에 보관할 것. 깔끔하게 접어 장롱 밑이나 상자에 차곡차곡 쌓아둔다. 또한 습기가 차지 않게 습자지 또는 신문을 니트 틈새에 넣으면 좋다.
패딩은 오랜 시간 옷걸이에 걸어두면 충전재가 아래로 몰려 모양이 망가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옷장 아래쪽의 빈 공간이나 하드케이스 여행 가방 안에 보관하면 모양을 유지하면서 오래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코트나 재킷 등을 보관할 때는 세탁소 등에서 씌워준 비닐을 벗길 것을 권한다. 이는 섬유에 남은 휘발성 세제나 기름기가 옷을 상하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소매를 접은 뒤 몸통을 반으로 접어 바람이 통하는 상자에 넣거나 보자기, 종이가방 등에 보관할 것. 부피를 줄이기 위해 진공 포장을 할 경우 원래 모양을 회복하기 어렵다. 부피가 너무 크다면 돌돌 말아 끈으로 느슨하게 묶는다.
가죽옷은 옷에 묻어 있는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세균 번식을 막는다. 콜드크림이나 전용 오일을 바르는 것도 괜찮다. 바람이 잘 통하는 건조한 옷장 안에 보관해야 가죽이 갈라지지 않고 원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캐시미어는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옷을 보관하기 전 보관 장소를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에는 접거나 돌돌 말아서 보관하고 옷 사이에 습자지를 끼워 넣으면 좋다. 다른 옷과의 마찰을 줄이려면 부드러운 천 주머니에 넣어 보관할 것.
이에 누리꾼들은 “겨울옷 보관법, 유용하다”, “겨울옷 보관법, 좋은 생각이다”, “겨울옷 보관법, 나도 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겨울옷 보관법.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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