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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공개… 평소 규칙적·적당한 운동이 ‘정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5:12
2015년 3월 10일 15시 12분
입력
2015-03-10 15:10
2015년 3월 10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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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날이 되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란 이름으로 불리운다.
또한 대개 봄이 되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환경에 일어나는 변화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어 춘곤증이 온다는 가설도 있다.
춘곤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단,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새로운 환경 변화로 인해 생기는 각종 모임이나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고,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을 섭취하면 춘곤증을 해결할 수 있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나도 저런 수칙은 아는데 잘 안 지켜져서 문제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커피를 안 먹을 수 없음”,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회사 생활하면서 저렇게 살기 쉽지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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