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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오분자기 차이점… 전복보다 비교적 매끈한 껍데기 갖춘 오분자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0:38
2015년 3월 12일 10시 38분
입력
2015-03-12 10:31
2015년 3월 12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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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과 오분자기의 차이점이 화제다.
오분자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떡조개라고도 불리며 제주도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오분자기 또는 오분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복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조금 작다. 또 구멍이 위로 돌출되어 있는 전복과 달리 오분자기는 구멍이 평평하다. 껍데기도 전복보다 오분자기가 비교적 매끈한 편이다.
특히 오분자기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나고 뚝배기 요리가 대표적이다.
그에 비해 전복은 완도 일대 및 깊은 바다에서 잡힌다. 오분자기는 얕는 바다에서 잡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복 오분자기 차이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복 오분자기 차이점, 갑자기 배고프네요” “전복 오분자기 차이점, 제주도 놀러가기 좋은 날씨” “전복 오분자기 차이점, 뚝배기 땡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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