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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가서 요거트 비결 배웠다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5:31
2015년 3월 16일 15시 31분
입력
2015-03-16 15:25
2015년 3월 1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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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에 등장한 그릭요거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 PD가 진짜 그릭요거트를 찾기 위해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는 그리스의 한 요거트 제조업체에 찾아가 전통 그릭요거트 만드는 법을 배웠다.
목장에서 자연에서 방목한 채로 키운 산양과 젖소들에게서 얻은 좋은 원유가 그릭요거트의 비결이었다. 해당 제조업체는 좋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켜 요거트를 제조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많고, 다이어트 시, 그릭요거트를 섭취하면 체중 감소율이 22% 늘어나며 체지방 감소율은 61%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릭요거트는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또 이영돈 PD는 170g의 그릭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뒤, 신체검사를 실시해 그 차이를 관찰하기로 했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어들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이 측정됐다.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요거트 덕분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장 속 유산균의 상태는 달랐다.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이는 그릭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덧붙여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한 번 도전해 봐?”,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원래 그릭요거트 자주 먹는데, 더 자주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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