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마시다 남은 물, 하루 지나면 4만 마리 넘는 세균 ‘득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1:09
2015년 3월 23일 11시 09분
입력
2015-03-23 11:06
2015년 3월 23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시다 남은 물에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마시는 물은 1밀리리터 당 일반 세균이 100마리를 넘으면 안된다.
한 실험에 따르면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한 물에는 1밀리리터당 세균이 1마리 검출됐다. 마시는 물 기준에 적합한 수치다.
하지만 껑을 따고 한 모금 마신 직후에는 세균이 900마리 검출됐다. 마신 지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의 4백 배를 넘었다.
한 매체를 통해 임채승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하루 정도가 지나게 되면 타액에 있는 여러가지 영양물질과 혼합해서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병적인 세균이나 독소같은 것들 때문에 복통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 이학태는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마리에서 백만 마리까지 가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도달된다.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더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남·명동에서 짐 부치고 해외 공항서 찾는다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日외상 만난 조태열 장관, 사도광산 추도식 유감 표명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