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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총 3천명 테스터 모집… 2일부터 신청, 16~18일 테스트 진행 계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4:32
2015년 3월 27일 14시 32분
입력
2015-03-27 14:28
2015년 3월 27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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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MMORPG ‘창세기전4’의 1차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4월 2일(목)부터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프트맥스는 총 3,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0랭크 기준의 콘텐츠, 10여 개의 인스턴스 던전, 20여 종의 아르카나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뿐 만 아니라,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소프트맥스 개발본부의 최연규 이사는 “지난 1월 FGT에서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1차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새로운 창세기전을 경험할 수 있는 첫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4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piralgenesis), 팟캐스트 방송 ‘창세기전 라디오 - 에스카토스 정보국(5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창세기전4’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세기전4, 드디어 테스트 시기네요”, “창세기전4, 기다리는 게임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창세기전4, 게이머들의 의견 반영 좀 잘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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