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후배들 오마주로 황순원의 ‘소나기’ 속편, 집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8 09:56
2015년 4월 28일 09시 56분
입력
2015-04-28 05:15
2015년 4월 28일 0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순원 오마주 소나기 속편’ (사진= 동아일보DB)
‘황순원 오마주 소나기 속편’
구병모(39), 서하진(55), 박덕규(57), 전상국(75) 등 국내 내로라하는 후배 소설가들이 선배 황순원의 오마주로 ‘소나기’ 속편을 집필할 예정이다.
‘2015년 탄생 100주년 문학인기념문학제(대산문화재단·한국작가회의 공동주최)’는 30대~ 70대 후배 문인들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소나기’ 오마주를 구성하고 이를 6월 발간되는 대산문화 여름호에 게재한다.
앞서 대산문화재단과 한국작가회의는 지난 2001년부터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문학인들을 매년 행사를 통해 기념해 온 바 있다.
올해는 시인 박목월·서정주를 비롯해 여성 소설가 임순득·임옥인, 극작가 함세득, 소설가 황순원, 아동문학가 강소천, 평론가 곽종원 등 8명이다.
행사 기획위원장 이숭원 서울여대 국문과교수는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1915년생 작가들은 일제강점기 출생해 20대에 한글로 작품활동을 하고 해방 후 본격적 문학 활동을 전개하며 문학사에 업정을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일과 월북 등 논란이 있는 작가가 있지만 선택과 배제가 아닌 공론의 장에서 공과를 함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멀쩡한 학교 헐고 다시 짓느라 3천억 낭비… “남아도 딴 덴 못 줘”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