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보건당국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발표… ‘강력추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5 15:35
2015년 6월 5일 15시 35분
입력
2015-06-02 06:09
2015년 6월 2일 0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르스 극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보건복지부 제공
‘꼭 알아야 할 10가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와 대한감염학회 등 전문가 단체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예방을 위해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전했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에 따르면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다.
또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미터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비누로 손을 씻는다.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기침을 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엔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해야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한다.
또한 환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뒤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메르스 진단은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 검사 RT-PCR을 통해 진단한다.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인 경우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치료를 받는다.
아울러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군복 벗고 양복 입은 시리아 반군 수장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