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착한도마” 호주 수공예 FabSlabs 캄포도마

  • 입력 2015년 6월 30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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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주)예봉 (031-577-2324)


각종 박테리아 및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위생은 주방의 도마에서 시작된다. 이에 열에 약하고 비위생적이기 쉬운 플라스틱 도마보다는 세균번식이 어려운 원목도마의 사용이 권장된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집성목 도마는 유해성이 의심스럽다. 베트남이나 태국,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 온 원목 사이에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원료인 공업용 접착제를 발라 고온으로 압축시킨 도마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 엄마라면, 아이의 입에 발암물질이 들어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다소 고가이더라도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호주의 캄포도마가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가 만들고 세계인이 사용하는 호주산 FabSlabs 항균도마

도마의 원료 중에 최고로 치는 것이 캄포나무이며, 가장 질 좋은 캄포나무가 자라는 곳이 바로 청정지역 호주이다.

캄포나무 진액은 호주에서 치료 및 방향제 물질로 사용될 만큼 향이 좋고 독특하며 도마 위의 잡냄새를 잡아준다.

나무 강도가 도마로 사용하기 적당하여 사용자의 손목을 보호할 뿐 아니라 칼자국도 일반 나무도마에 비해 적게 난다. 더불어 자연스러운 나무 고유의 결과 색상이 주방의 품격을 높여준다.

이러한 호주의 캄포도마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FabSlabs 이다.

호주 캄포도마 최대 생산업체 FabSlabs Timber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캄포도마를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방송과 각종 언론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FabSlabs 캄포도마는 호주 최고의 기술자들이 100% 수공업으로 제작해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납품되고 있다.

FabSlabs 캄포도마는 처음 개봉했을 때 상쾌하고 맑은 향으로 우울한 기분을 해소시킨다.

서울시 강남에 거주 중인 한 주부는 “방송을 통해 도마의 유해성을 접하고 나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마를 찾다가 호주 수공예 FabSlabs 캄포도마를 접하게 되었다”며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성 등을 꼼꼼히 따져봤을 때, 반드시 필요한 명품 주방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호주 Fab Slabs 캄포도마에 자세한 내용과 궁금한 사항은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예봉의 홈페이지(www.Fabslabs.com)나 쇼핑몰(www.hellodom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31-577-2324)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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