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모델들은 어떻게 관리를 할까?” 설레임의원 12인의 모델 서포터즈

  • 입력 2015년 6월 3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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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기럭지와 몸매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들. SNS에서 스타로 자리매김한 모델 12인이 털어놓은 그녀들만의 특별한 자기관리법.

에디터 김수석 포토그래퍼 신화섭 사진캡처 각 모델 인스타그램


“꾸준히 운동해요”, “물을 많이 마셔요”,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요”와 같은 말을 듣고 화를 내본 적이 있는가.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찌고, 죽어라 운동해도 빠져야 할 살은 안 빠지고,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말이다. TV화면에 나오는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는 모델들은 정말 저렇게만 해도 자기관리에 성공할 수 있는 걸까.

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인의 모델들이 그동안 몰래 숨겨왔던 그녀들만의 관리노하우를 밝혔다. 그녀들은 과감히 말한다. 홈케어 못지않게 적당한 시술도 필요하다고.


12인의 모델들이 선택한 피부과, 설레임의원

지난 6월 4일,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설레임의원(진료과목 피부과)에서 ‘12인의 모델서포터즈 출범식’이 있었다.

평소 설레임의원에서 꾸준한 자기관리를 해왔던 모델들과 이를 부러워한 동료모델들이 설레임의원과 설레임코스메틱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서포터즈 동참을 결심한 모델들은 곽지은, 김다온, 김태희, 박유주, 오아희, 유리안, 이다령, 최수연, 한세린 등 12인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매일 아름다워지는 현실적인 비결을 공개하기로 했다. ‘12인의 모델 서포터즈’들의 SNS에는 관련 글이 올라온 지 보름 만에 10만여 명의 방문자가 몰리는 등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12인의 모델서포터즈 출범식’ 행사 당일에는, 스타들의 주치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강정하 원장의 ‘생활 속 몸매, 피부관리법’ 강연이 열렸다. 본 강연을 통해 강 원장은 시술 이전에 원인과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조금만 노력해도 손쉽게 노화를 늦추거나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곽지은 서포터즈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관리할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설레임의원은 단순히 시술만을 권하는 병원과는 달리, 생활 속 관리법과 유지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설레임의원의 강정하 원장은 JYJ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FC MEN’을 비롯해 배우 이하얀, 서권순 씨와 같은 스타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예인의 피부를 책임져 오며 ‘스타들의 피부주치의’로 명성을 얻어왔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설레임의원은 ‘모델 피부과’, ‘모델 피부주치의’라는 이름을 더하게 됐다.


연예인 같은 몸매관리 비결, 따로 있다

모델들이라고 하면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몸매관리 비결이다. 군살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에 볼륨감까지 갖춘 그녀들은 어떻게 관리를 할까.

이에 박유주 모델은 “평소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며 “특히 허벅지, 옆구리, 등, 팔뚝살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된 부분 비만의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몸매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박 모델은 “그래서 흉터가 남거나 회복 기간이 필요한 수술 대신 간편하게 지방을 녹이는 시술을 통해 관리를 받는 모델들이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실제, 최근 비만치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네오울트라, 리포소닉스, 클라투와 같은 의료장비를 통해 비수술적 요법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다.

특히 스케줄에 쫓기는 연예인이나 전문직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설레임 네오울트라 프로그램’. 바캉스를 앞두고 그동안 방치해온 지방 덩어리를 효과적으로 없애기에 적당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네오울트라는 초음파를 원하는 부위에 대고 있는 것으로 치료하는데 다른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오로지 ‘지방세포’만 파괴하는 장점이 있다. 초음파로 인해서 녹은 지방은 시술 후 3주간에 걸쳐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특히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은 슈가밸런스, 물방울리프팅(퍼펙트웨이브), 아디포 등을 활용한 풍부한 비만 치료 경험을 더해 1:1맞춤형 시술과 관리를 해주는 ‘설레임 울트라 네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은 풍부한 비만치료 경험으로 1:1 맞춤형 시술과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특히,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을 염려한 배우 이하얀 씨와 한결같은 활력과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중년배우 서권순 씨와 같은 스타들이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비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레임의원의 강정하 원장은 “네오울트라 시술은 기존의 절개, 혹은 침습적 지방흡입술로 인한 부담감이 많은 분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피부 혈관 손상, 여름철 흉터 부위의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피부관리, 간편하게 마스크팩 하나로 처리한다

당신의 화장대를 보라. 그리고 한번 종류를 세어보자. 몇 가지의 기초 화장품이 있는가? 화장품 그룹 로레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화장품 사용 개수는 낮에는 12.9개, 밤에는 6.47개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여성은 화장대를 빼곡히 채운 화장품을 매일 겹겹이 정성을 다해 바르며 피부 관리에 열심이다. 그러면서도 혹여 한 가지라도 빠지면 피부가 금세 나빠지거나 주름, 기미가 생길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 국내 여성들의 대체적인 마음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정말 좋게 만드는 것일까?

이에 강 원장은 “스킨,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 등은 모두 같은 제품이고 점성과 탄성만 다르다”며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화장품 사용에도 적용되는데 무분별한 화장품사용은 피부염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설레임코스메틱은 설레임의원의 다년간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집결된 ‘블루밍셀 솔루션 마스크(설레임 마스크팩, 설레임피부과 마스크팩)’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마스크팩은 순면 극세사 시트에 파이토케미컬 성분과 세라미이드 성분을 고농출 에센스 한 병에 가까운 35ml로 담아낸 마스크팩이다.

이를 통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번거롭게 기능별로 골라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장의 마스크팩으로 ‘보습, 미백, 재생’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이에 유리안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선배 모델 언니의 추천으로 유명 피부과의 제품이라는 블루밍셀 솔루션 마스크팩을 사용하게 되었다”며 “극세사 시트라 쫀쫀하게 밀착되어 사용감이 좋고 요즘처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때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사용 후기를 밝혔다.

또 오아희 서포터즈는 “설레임마스크팩을 입소문 듣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양도 어마어마하고 다음날까지 매끈매끈 촉촉하다”며 “가격대비 끝장나는 효과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팩 착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설레임의원의 모델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SNS와 오프라인 행사들을 통해서 뷰티멘토로서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촬영 신화섭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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