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 ‘디너 오프 더 러브 노츠’에서 나만의 프로포즈를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6시 43분


코멘트

로맨틱한 스페셜 디너 ‘Dinner of the Love Knots’

반얀트리 마카오가 연인과 단 둘이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를 선보였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Dinner of the Love Knots)는 매일 저녁 한 쌍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되는 다이닝 이벤트다. 로맨틱하게 장식된 카바나 풀 데크에서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결혼프로포즈에 이상적이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카바나 풀 데크는 매일 저녁 커플을 위한 프라이빗 오아시스로 꾸며진다. 카바나 풀 데크를 둘러싼 계화나무에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는 ‘러브 노츠(Love knots, 사랑의 매듭)’를 장식하고 촛불을 밝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인은 은은하게 연주되는 세레나데 및 최상급 코스 요리와 함께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커플에게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러브 팟(love pot)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각각 다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개성 있는 두 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씨푸드&그릴 레스토랑 블롱(Belon)의 ‘언포게터블 나이트(Unforgettable Night)’ 메뉴다. 골드캐비어, 대하, 프리미엄 오이스터, 알래스카 크랩, 홋카이도 가리비 등 해산물과 최고급 재료로 만든 랍스터 비스크 등이 코스 메뉴에 포함됐다. 메인 메뉴는 랍스터와 안심 스테이크로 전담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 서빙한다. 후식으로는 초콜릿 팔레트와 디저트가 제공된다.

다른 메뉴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의 ‘로열 타이 그릴(Royal Thai Grill)’이다. 로열 타이 그릴은 신선한 오이스터, 가리비 요리를 시작으로 태국식 정통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보스턴 랍스터 바비큐가 준비되며 레드 커리와 함께 농어요리, 호주산 비프 립 아이가 서빙된다. 마지막으로 태국식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무스로 풍성한 저녁 식사가 마무리된다.

제리 존 반얀트리 마카오 총지배인은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세레나데가 흐르는 가운데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그리고 전담 셰프의 서비스까지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하다”며 “연인과의 성공적이고 로맨틱한 순간을 기념하는 데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카바나 풀 데크에서 오후 7~10시에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블롱의 ‘언포게터블 나이트(Unforgettable Night)’ 세트 이용 시 2인 기준 3988파타카(한화 약 57만 원, 봉사료 별도), 샤프론의 ‘타이 로열 그릴(Thai Royal Grill)’ 세트 선택 시 2인 기준 2988파타카(한화 약 43만 원, 봉사료 별도)이다. 채식 메뉴도 요청 시 제공 가능하다.

예약은 반얀트리 마카오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yantree.com/ko/cn-china-macau), 전화(☎+853 8883 6060) 또는 이메일(InRoomDining-Macau@banyantree.com)를 통해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