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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를 통해서 본 태백 탄광촌 다큐멘터리 풍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7:45
2015년 10월 16일 17시 45분
입력
2015-10-16 17:44
2015년 10월 16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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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얼굴로 퇴근 하시는 아버지와 검은 분진으로 인해 늘 질퍽했던 골목, “까시랑카”에서 떨어지는 탄 부스러기를 주워 연료로 썼던 어릴 적 그 기억으로, 수십 년 간 광부들과 그 주변을 찍고 또 찍었었다.
낡은 흑백의 절묘한 묘미로 과거의 추억들을 생생히 떠올릴 수 있으며 정지된 화면 속에서도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 흔적들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탄광의 풍경으로 기억 되었으면 한다.
박병문 다큐멘터리 사진가는 평생 광부로 계셨던 아버지를 화자로 서울 인사동의 경인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태백의 오투리조트에 근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금대봉의 야생화(2007년)”“아버지는 광부였다(2014년)” 사진집을 출간했다.
2006년 강원의 산하 사진대전 동상을 시작으로 2010년 강원도 사진대전 대상 수상, 2013년 제1회 최민식 사진상 특별상 대상을 수상 했으며 그의 두 번째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병문의 사진세계를 통해서 본 태백 탄광촌의 다큐멘터리 풍경전 ‘검은 땅 -우금(于今)에 서다’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로 ‘개럴리 브레송’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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