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을 맞아 동아닷컴이 진행하는 ‘나는 대한민국 의사입니다’ 캠페인에 병∙의원들의 동참이 줄을 이으며 독도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이를 알리고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2000여개 병∙의원의 협조로 지난 19일부터 진행됐다. 작은 실천으로 단 한 명에게라도 독도의 날을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에는 3가지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 곳곳에 독도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병∙의원들은 ‘독도 제대로 알기’ 포스터를 병원 곳곳에 부착해 이를 알리고 직원들의 가슴에 독도의 날을 의미하는 ‘10월 25일’ 배지를 달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라는 인사를 통해 다소 생소하게 여겨졌던 독도의 날을 알리고 있다.
독도의 날 알리기 캠페인은 전국 병∙의원들의 협조와 함께 ‘인증샷 릴레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독도의 날 ‘나는 대한민국 의사’ 인증샷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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