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의 개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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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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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반려견들을 자랑하기 바쁘다.

1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스탠다드 푸들 '마리'와 포메라니안 '에이미'와 '뽀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의 반려견들은 잘 관리된 모습으로 스타의 반려동물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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