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22~23일 '반려동물 행복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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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8일 10시 07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복교실을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22일에 열리는 고양이 행복교실은 수의학 박사로 전 카라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혜원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고양이 문제행동의 유형과 예방, 노령 고양이의 기초 건강 케어 등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아지 행복교실은 카라 이사로 '평화와 생명이 함께하는 동물병원' 원장인 박종무 수의사가 일반적인 개의 문제 행동과 예방, 개와 좋은 관계 맺기, 개의 아토피 자연치유 등에 대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각 강의 당 참석자는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한다. 참석자에게는 박종무 수의사가 직접 만든 ‘아로마 천연샴푸’ 선물로 제공한다. [참석문의 : 02-3482-0999]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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