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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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4일 19시 06분




이번엔 쿵푸를 가르쳐야 한다!

쿵푸 훈련법 마스터에 나선 '포'

팬더 최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쿵푸팬더3’는 2016년 드림웍스의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영화 속 주인공 '포'의 고향인 중국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시리즈이다.
이번 영화는 2008년 ‘쿵푸팬더’와 2011년 ‘쿵푸팬더2’에 5년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국내에서 ‘쿵푸팬더’ 1편과 2편은 각각 467만 명과 50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 영화는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의 줄거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 감독이 함께 작업했다.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것!

2016년 1월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을 한다.
\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427x-/seimage/20151224%2fmovie_imagee1ol2m1y.jpg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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