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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려견·반려묘 동반 감소..개 7년간 24%↓
노트펫
업데이트
2016-01-11 16:07
2016년 1월 11일 16시 07분
입력
2016-01-11 16:06
2016년 1월 11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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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반려묘가 둘 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는 최근 7년간 4분의 1이 줄었다.
이사야마 히사시 일본펫푸드협회 회장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개 사육두수는 991만7000마리, 고양이는 987만4000마리로 개와 고양이 모두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협회 집계 결과 지난해 일본내 가정의 개 사육두수는 1034만6000마리, 고양이는 995만9000마리였다. 개는 4.1%, 고양이는 0.8% 줄었다.
특히 개는 지난 2008년 1310만1000마리로 정점을 기록한 뒤 7년 연속 감소했다. 이 기간 감소율은 24.3%에 달하고 있다.
개 사육두수의 감소는 일본의 초고령화사회 진입 탓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인구가 노령화되면서 손이 많이 가는 개 역시 키우기가 어려워진 것.
고양이는 손이 덜 가고 힘도 덜 든다는 이유로 지난해 개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지는 않았다.
이시야마 회장은 "고양이의 사육두수는 몇년째 거의 변화가 없지만 개는 2008년 이후 7년간 약 24% 감소했다"며 "시장이 축소 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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