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겨울 제철 음식, 운동량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부족 채우기

  • 입력 2016년 1월 18일 15시 33분


운동량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부족, 겨울 제철 음식을 먹자

한겨울이다. 움츠려들기 쉬운 계절. 실내 생활이 많아지고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에는 비타민 등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체내의 균형이 무너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제철 음식을 알아봤다.


에디터 임준


우엉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인 뿌리채소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한다. 겨울철 제철음식 우엉으로 소화기능 강화하고 건강도 챙겨보자.


홍합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최고다.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국요리용 음식인데.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꼬막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 식욕이 떨어지는 겨울철,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으로 시원한 겨울을 보내보자.


더덕

인삼의 사촌쯤 되는 더덕! 향과 맛으로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건강 음식이다. 또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 음식이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이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다.


유자

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향기롭고 따뜻한 유자차는 찬바람이 도는 겨울철에 제격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로 건강도 챙기고 감기도 이겨내자.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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