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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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1일 16시 06분




반려견과 함께한 2년간의 에세이

'개의 마음'은 저자가 반려견을 떠나보내기까지 2년 남짓을 기록한 에세이다. 노령견 다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기록했다.

책속에는 늙고 병든 노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다케 뿐만 아니라 니코, 루이라는 다른 개들과 앵무새 '삐짱'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 이토 히로미는 일본의 여성 문학가로 1980년대 여류시인 열풍을 이끌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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