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정성 가득한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7일 03시 00분


농협중앙회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 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 선물세트가 실속형(3만 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 농협 홍삼, 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차례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국 2100여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특판 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시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5+1 등의 추가 덤 제공 및 쿠폰 할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 최고의 인기 선물은 과일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다소 작지만 당도가 우수하며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과일 선물세트인 뜨라네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등 주요 품목의 경우 주요 카드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되며 추가로 덤 지원 혜택 등도 제공된다. 뜨라네 명품사과 세트는 전국 유명 사과 산지의 사과 12과로 이루어졌다. 14브릭스(brix) 이상(비파괴 선별기 계측)의 고당도 과형, 당도, 빛깔 등 모든 면에서 상위 5% 이내의 고품질 대과만을 선별한 명품 선물세트이며 가격은 6만∼7만 원대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면서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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