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겨울 아웃도어의 대명사, 다운부츠 ‘부띠’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7일 03시 00분


노스페이스

15 우먼 부띠.
15 우먼 부띠.
15 맨 부띠.
15 맨 부띠.
15 우먼 부띠 퍼.
15 우먼 부띠 퍼.
15 우먼 부띠 하이1.
15 우먼 부띠 하이1.
15 부띠 키드.
15 부띠 키드.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 지나고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보온 아이템 준비가 필수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44위에 선정되며 의류·패션 브랜드들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노스페이스는 올겨울에도 오랜 아웃도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올겨울 대표 제품으로는 보온성, 접지력 및 경량성을 두루 갖춘 다운 부츠 ‘부띠(BOOTIE)’가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된 ‘부띠’ 신제품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갑피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을 강화했고, 측면 하단의 고강도 보강 설계로 착화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파일론(Phylon) 소재의 중창(미드솔)과 탁월한 접지력을 가진 아이스 픽(Ice Pick) 겉창(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또한 무릎까지 오는 하이 컷, 종아리까지 오는 미드 컷, 발목까지 오는 숏 컷 등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Fur) 디테일 적용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5 우먼 부띠(15 W BOOTIE)’와 ‘15 맨 부띠(15 M BOOTIE)’는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입체적인 사선형의 패딩 설계로 스타일을 더했다. 남녀 제품 모두 미드 컷의 기본 스타일 및 매년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선보이며 가장 사랑받는 부띠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노스페이스 ‘15 우먼 부띠’는 버건디, 다크 브라운, 애쉬 그레이 및 블랙 등 12가지 컬러를, ‘15 맨 부띠’는 애쉬 그레이, 블랙, 콜드 블랙 및 스모크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가격은 모두 12만 원.

노스페이스는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기본 스타일 외에 다양한 스타일의 부띠를 선보였다. ‘15 우먼 부띠 퍼(15 W BOOTIE FUR)’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 소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15 우먼 부띠 하이1(15 W BOOTIE HIGH 1)’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15 우먼 부띠 퍼’는 블랙, 스모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15 우먼 부띠 하이 1’은 블랙, 애쉬 및 스모크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12만 원, 14만 원.

또한, 노스페이스는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15 부띠 키드(15 BOOTIE KID)’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보온력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미끄러지지 않는 아이스그립의 겉창(아웃솔)을 적용해 한겨울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애쉬 그레이, 블랙, 실버 및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로 선보였다. 가격은 10만 원.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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