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듣기만 해도 달콤하고 설레는 날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이를 위해 직접 만든 초콜릿에 편지를 써서 선물하자.
하트초콜릿 편지지 재료
화이트 초콜릿 300g 다크 초콜릿 50g 식용 드라이플라워 짤주머니 2개 이쑤시개 하트틀
1. 화이트 초콜릿을 중탕한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식혀둔다.
2. 다시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돌려준 뒤 짤주머니에 넣고 준비된 하트 틀에 골고루 짜준 뒤 판을 톡톡 쳐서 평평하게 해준다.
3. 다크 초콜릿도 같은 방법으로 녹여서 식히고 다시 따뜻하게 한 뒤 짤주머니에 넣어 하트 틀에 무늬를 내어준다.
4. 바로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마블을 그려준다. (마구 섞어주어도 좋고 한 줄씩 그려 주어도 좋다)
5. 식용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하여 살짝 장식한 뒤 냉장고에 30분 정도 굳힌다.
6. 하트 판이 굳으면 그 위에 다크 초콜릿을 이용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써준다.
7. 살짝 다시 냉장고에 굳힌 후 예쁘게 포장하여 선물한다.
쉐르카카오 (Cher cacao) 공덕역 부근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겸 공방. 쉐르카카오는 불어로 ‘소중한 초콜릿’이라는 뜻이다. 이 공방에는 쇼콜라 초콜릿, 말린 오렌지가 들어간 화이트 초콜릿, 헤이즐넛을 넣은 다크 초콜릿, 초코칩 쿠키, 뮤즐리를 넣은 볼초콜릿 등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수제 초콜릿들이 낱개로 포장되어있거나 유리병에 담겨 진열되어 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는 하트 초콜릿과 같은 특별한 제품 외에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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