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한의원 신촌점, 여드름 세미나 ‘신 스킨 스토리’ 성황리에 마쳐

  • 입력 2016년 2월 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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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를 앞둔 요즘은 새해 초, 다짐했던 신년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의지를 다지기 좋은 시기이다. 신년계획을 세울 때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꼽는 성인남녀가 많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잘못된 운동 습관과 컨디션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피부 건강에 해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드름 병원인 참진한의원의 신촌점은 지난 2일 “운동 전후 여드름 피부 관리법” 이라는 주제로 ‘新스킨 스토리(Skin story)'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新스킨 스토리'는 참진한의원 신촌점 신정민 원장이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피부 세미나로 1회에는 생리주기와 관계된 여성여드름, 2회에는 청소년기의 여드름에 대해 다룬 바 있다.

3번째 세미나는 운동과 여드름 피부의 관계에 관한 주제에 걸맞게 무용예술 전문센터 서울탄츠스테이션에서 개최해 평소 정기적인 운동으로 피부 고민이 깊었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신정민 원장은 잘못된 운동습관이 여드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운동 전후 여드름 악화를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여러 수칙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 이어진 OX퀴즈로 통해 세미나 참가자들은 강의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신정민 원장은 “운동으로 땀을 내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는 여드름 피부에서는 적용되는 않는다”며 “오히려 강한 운동으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해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다면 운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였다.

참진한의원 신촌점에서는 여드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피부관리에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신스킨스토리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전화(02-362-4477)와 홈페이지(www.jinmedi.com )를 통해 가능하다.



글/취재 = 동아 라이프섹션 객원기자 송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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