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부부싸움에 열받는다고 개 던져 죽인 남편
Array
업데이트
2016-02-26 14:09
2016년 2월 26일 14시 09분
입력
2016-02-26 14:08
2016년 2월 26일 14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부싸움을 한 뒤 홧김에 개를 던져 죽게 하고 사체를 불태운 40대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6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유모씨는 지난 4일 창원시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술을 먹고 아내와 싸웠다.
그리곤 6개월령 반려견 바셋하운드에 분풀이했다. 창 밖으로 내던진 것.
바셋하운드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이를 본 유씨는 라이터용 기름으로 사체를 불태웠다. 유씨는 불에 그슬린 사체를 오피스텔 카페 앞에 버렸다가 카페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인정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바셋하운드는 토끼나 꿩을 사냥할 때 데려가던 조렵견이다. 겉모습은 온순하고 다소 게을러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활발하고 사교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바셋하운드 반려견 그릭스비를 데려오면서 유명해졌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네타냐후 “휴전 위반 시 언제든 무력 대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