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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장난감..'삼킬 수 있는건 무조건 빼고'
업데이트
2016-03-07 15:09
2016년 3월 7일 15시 09분
입력
2016-03-07 15:07
2016년 3월 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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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위해 고른 장난감이 도리어 강아지를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장난감을 살 때마다 수의사와 상의하긴 힘들다.
미국 반려동물 정보업체 벳스트리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강아지 장난감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조언했다.
우선 장난감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장난감이 삼킬 만큼 작아선 안 된다.
장난감을 고를 때 강아지가 성장하는 속도를 감안해야 한다. 강아지 덩치와 힘에 맞는 장난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난감 크기가 적당하더라도, 강아지가 자랄수록 작은 장난감이 될 수 있다.
장난감 일부분이 잘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도 피해야 한다. 구슬이나 콩으로 만든 장난감에서 구슬이나 콩이 떨어지면, 삼키다가 질식할 위험이 있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장난감도 마찬가지다. 건전지가 빠져서 강아지가 삼키면 위험하다.
강아지가 장난감을 잘 씹는 특성을 감안해서 장난감을 골라야 한다. 장난감 일부분이 날카로워선 안 된다. 삼켜도 안전한 재질이 바람직하다. 생가죽 재질이 좋다.
‘삑’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물어뜯길 좋아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장난감을 분해해서 파편을 삼킬 위험이 크다.
막대기 장난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막대기를 씹다가 파편을 삼킬 위험이 크다.
장난감으로 줘선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우선 뼈나 동물 발굽은 이빨을 부러뜨릴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리본, 양말, 스타킹, 고무줄 등 끈으로 된 장난감도 삼킬 위험이 커 기피대상이다. 돌도 마찬가지다.
그릇이나 용기도 줘선 안 된다. 장난꾸러기 강아지가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갇히는 경우가 많다.
고무로 된 장난감도 피해라. 꼭 이빨로 구멍을 내서 혀를 들이 밀었다가, 빼지 못해 낑낑대는 강아지가 많다고 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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