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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노란 반점의 ‘점박이도룡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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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16:07
2016년 3월 9일 16시 07분
입력
2016-03-09 16:07
2016년 3월 9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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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도룡뇽(Spotted salamander)은 나무가 많은 지역의 얕은 웅덩이 주변에서 살며 크기는 15~25㎝정도다. 기본적으로 몸 색깔은 검은색이나, 간혹 군청색이나 짙은 회색인 경우도 있다. 몸에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의 반점이 있다.
주로 밤에 사냥을 하며 귀뚜라미, 거미, 지렁이, 달팽이, 다지류 벌레를 먹는다. 겨울철에 땅 속에서 겨울잠을 하고 3월경에 깨어나 번식을 시작한다.
미국 동부해안에 주로 분포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관심대상종이다. [자료제공 : 국립생태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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