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이 사진작가를 만나면 유기견도 스타
업데이트
2016-03-16 18:09
2016년 3월 16일 18시 09분
입력
2016-03-16 18:08
2016년 3월 16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년 전 디지털 사진작가 사롤타 반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유기견을 소재로 특별한 사진작품을 만들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유기견을 피사체로 아름다운 사진작품을 만들어, 유기견 입양을 홍보하겠단 아이디어다.
지난 2014년 3개월간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통해서 유기견 사진을 기증 받아, 작업했다.
그 결과 환상적인 사진이 만들어졌고, 사진 속 유기견들이 주목받았다. 그녀는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유기견 쉼터에 기부했다.
그리고 유기견 사진을 포함해, 동물 사진으로 2016년 달력도 만들었다.
지난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보석 디자이너로 일했다. 디지털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사진 예술이 본업이 되고 보석 디자인이 부업이 됐다.
전문가용이 아닌 일반 카메라 ‘파인픽스 S5600’로 환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냈다. 이제는 '니콘 D3100'을 사용하고 있다.
여성지 엘르의 젊은 예술가상, 유럽사진작가협회의 QEP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포토북을 출간하고,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자. 그리고 반려견을 사기보단 입양하란 조언을 상기하시길.
\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316%2fdscf8357psr5h5m17dog5m11bj01k11.jpg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사설]멀쩡한 학교 헐고 다시 짓느라 3천억 낭비… “남아도 딴 덴 못 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