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로모션 소식, 머큐어 강남 쏘도베, 사회 공헌활동 전개 外

머큐어 강남, 개관 4주년 맞아 사회 공헌활동 전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Mercure 4 You’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했다.

(문의 02-2050-6000)

독거 노인 초대 및 그린 캠페인 진행

머큐어 강남은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강남구 독거노인 50여 명을 초대, 2층 쏘도베 레스토랑의 비너스홀에서 점심 연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머큐어 강남은 시그니처 메뉴인 런치 타파스타 샐러드 바에 더해 어르신 입맛에 맞춘 닭강정과 볶음밥, 모둠전과 오이소박이 등의 한식 메뉴를 준비해 더욱 풍성한 점심식사를 꾸렸다. 이와 더불어 방문한 어르신 모두에게 떡 답례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4주년 당일인 22일에는 테헤란로 정화 활동인 ‘머큐어 그린 켐페인’을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 머큐어 강남의 직원 20여 명이 동원되어 오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강남역과 역삼역 일대 보행자 도로와 화단 쓰레기 수거, 청소 작업을 완료했다. 머큐어 강남은 2012년 개관과 함께 현재까지 매년 사회 환원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 함께 참석한 머큐어 강남의 김창석 총지배인은 “지난 일 년간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머큐어 강남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2년 3월 22일 개관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국내 첫 번째 머큐어 호텔로, 비즈니스의 중심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 총 28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머큐어 강남 쏘도베 레스토랑 ‘타파스타 샐러드 바’ 리뉴얼 오픈

(문의 02-2050-6034)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의 ‘쏘도베 레스토랑’이 런치 ‘타파스타 샐러드 바’를 리뉴얼, 3월 7일부터 새로이 선보인다.


감칠맛 나는 스페인 요리의 향연

“스페인의 햇살”을 주제로 새롭게 오픈하는 타파스타 샐러드 바의 특징은 강화된 스페인의 맛과 향,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옵션이다.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되는 메인 디쉬의 옵션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샤프론 향을 가미한 해산물 빠에야를, 샐러드 바에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새우와 마늘을 조합한 각종 타파스를 새로이 추가하였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메인 디쉬의 옵션으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릴드 어니언, 아스파라거스 등이 가니쉬로 곁들여진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하였다. 디저트 섹션에는 제철 과일과 색색의 미니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쏘도베 레스토랑의 조진국 매니저는 “그간 고객들이 보여주신 타파스타 샐러드 바에 대한 이례적인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리뉴얼을 과감히 시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정기적인 리뉴얼을 통해 타파스타 샐러드 바의 컨셉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으로 호텔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지역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런치 샐러드 바

‘타파스타’는 스페인의 전채요리인 ‘타파스’와 이탈리아의 대표적 메뉴인 ‘파스타’를 결합해 지어진 쏘도베 레스토랑의 런치 샐러드 바 타이틀이다. 기존 뷔페의 형식을 벗어나 다채로운 색과 맛의 음식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제공하기 위한 오랜 준비 끝에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각종 타파스와 샐러드, 디저트 등이 포함된 샐러드 바 자유 이용과 파스타와 스테이크 또는 빠에야 중 선택에 따른 메인 디쉬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9,800원(VAT 포함)부터.


제철 봄나물의 향연, 벨레상스 서울 ‘봄나물 한식 프로모션’

(문의. 02-2222-8635)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의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가 따뜻한 봄을 맞아 ‘봄나물 한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봄을 대표하는 나물 요리들을 선보인다. 비타민이 풍부한 달래 샐러드부터 두부 냉이 샐러드, 봄나물 비빔밥, 화전, 도다리쑥국 등 다양한 봄나물 요리를 120여 가지의 뷔페요리와 함께 맛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채소가 어우러져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인 샤브샤브, 화려한 불쇼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소갈비구이 등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가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4,000원, 주말 또는 공휴일 점심 7만2,000원, 저녁 7만7,000원(10% 봉사료 및 10%세금 포함)이다.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더 플라자 호텔 ‘스프링 가든 패키지’

(문의. 02-310-7710)

더 플라자 호텔은 유러피언 플라워 브랜드지스텀과 협업해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에 가드닝 클래스와 프렌치베이커리 에릭케제르 스프링 허브티까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가드닝 클래스의 경우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의 특전으로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덕수궁 입장권, 갤러리아 면세점 63 스페셜 바우처(5만원 상당), 세븐스퀘어조식 2인 등이 있다. 또한, 공동 혜택으로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이용, 네스프렛머신 셋업과 캡슐 3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으로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글=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김수석, 간예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