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이쁜이의 사진을 찍고 싶지만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많이 힘드셨죠? 그래서 - - ! 강아지, 고양이 주인님들을 위해 사진 자알~찍는 팁5를 알려드리려고 해용+_+!
1. 눈높이를 맞춰요.
높이 차이가 있는 초상화 촬영에는 위에서 찍느냐? 아래에서 찍느냐에 따라 사진의 이미지가 변해요~ 대상이 동물일 경우 눈높이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죠.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 찍으면 원근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눈높이를 맞춰 찍으면 원근감이 살아나고, 강아지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요~! 눈높이를 맞추고 다가가면 동물쪽에서 흥미를 갖고 가까이 오기도 하구요^^!
2. 셔터 스피드
움직이는 강아지의 모습을 순간포착하기란 꽤 어려운 일이죠? 혹시 연속촬영으로 놓고 나중에 잘나온 사진 한장 건지는 것으로 만족하시지 않으셨나요? 연속촬영을 쓰는것도 한 대안이지만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럼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거든요~! 갖고 있는 카메라가 셔터 스피드를 바꿀 수 있다면 100분의 1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셔터 스피드가 느리면 강아지가 움직이거나, 손떨림이 사진에 그대로 남을 수 있거든요~!
3. 미리 이야기를 나눠요
사람이든 개, 고양이의 촬영이든 긴장하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셔터에 담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갖는 일이 중요해요. 갑자기 카메라로 반쯤 얼굴을 가린 주인을 보면 몹시 경계를 할 수 있죠~! 강아지는 주인의 표정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인더를 보지 않고 촬영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좋아하는 간식을 이용하면 경계감을 푸는데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
4. 의자나 테이블을 활용하기
예쁘게 옷입히고 사진을 찍어주려고 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 마이펫..ㅠㅠ 묶어 두고 찍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정말 묶어 두면 안되고...) 이럴때는 의자나 테이블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의자나 테이블 위에 올리면 신기하게도 조용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그러나 때때로 무모하게 뛰어내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너무 높은 곳은 No~No~!
5. 쉬었다 합니다~!
촬영을 오래 하면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피곤해져요.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죠~! 펫에게 집중력을 요구하기는 무리이므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먼저 조금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한곳에서 찍지 말고 장소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펫사진 잘 찍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알려드린 팁 잘 활용해 보시고 오래 오래 간직할~ ♬ 나의 반려동물의 예쁜 모습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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