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개 식용 근절 동물보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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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8일 13시 09분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는 오는 27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식용 근절을 염원하는 동물보호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영화배우 문소리 씨가 토크 게스트로 참여하고, 가수 알리와 탤런트 이용녀, MC스나이퍼 등이 개식용 반대 지지공연에 나선다.

동물보호 콘서트 는 개식용 종식에 대한 염원을 한데 모으는 자리로 ‘어떻게’ 개식용을 종식시킬 수 있는지 그 방안을 공유하고, 개식용 종식에 대한 끊임없는 응원과 실천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는 게 카라 관계자의 설명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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