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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거북 ‘광복이’ 다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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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11:10
2016년 8월 11일 11시 10분
입력
2016-08-11 11:08
2016년 8월 11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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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복절에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광복이’가 치료와 재활 훈련를 마치고 만 6년 만에 바다로 돌아간다. 광복이는 제주 연안에서 낚시 어구를 삼켜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건강을 회복한 ‘광복이’를 12일 부산 송도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방류한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종이자 해수부가 지정한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거북등 밑의 지방질 때문에 녹색으로 보여 푸른 바다거북이라고 불린다.
방류 시에는 바다거북 연구를 위하여 거북이 등에 인공위성 추적장치(GPS)와 개체 식별을 위한 표지표(피어싱택)를 부착하여 거북이의 이동경로, 회귀특성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번 방류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복이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공모한 바 있으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행사 당일 어린 참돔 방류행사도 함께 할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방류가 보호대상 해양생물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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