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페루, 애완용품시장 초고속 성장세
업데이트
2016-08-24 16:10
2016년 8월 24일 16시 10분
입력
2016-08-24 16:08
2016년 8월 24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남미 국가로 잉카제국이 탄생했던 페루. ‘마추픽추’로도 유명한 이 나라는 최근 반려동물용품 시장의 성장률이 매년 두 자릿수를 넘는 초고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코트라 리마무역관의 ‘페루 애완동물시장 동향’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페루의 지난해 애완동물용품 성장률은 전년대비 17%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해 전인 2014년에도 16%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용품시장의 성장세는 같은 기간 사료시장의 성장률 6%를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리마무역관은 “페루의 애완동물 수는 개와 고양이 그리고 기타 동물을 합쳐 약 700만 마리로 추정되며, 앞으로 5년 후인 2021년에는 80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6월에는 리마 시내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도 조성됐다”며 “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하는 만큼 관련 용품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려동물 위생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고양이 배변용 모래와 벼룩 및 진드기 퇴치제 등 위생용품의 성장세가 꾸준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리마무역관은 예상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근무중 전공의 총 1672명…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려
北 관광 중단 이유는 인플루언서?…“통제 방안 마련 후 관광 재개”
한은 총재 “현재 출산율 지속되면 2050년 한국 경제 역성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