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방치도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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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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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들에게 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설현은 동물보호법 개정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이같은 글을 올렸다.

설현은 "얼마 전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갔었는데 정말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이들이 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썼다.

설현은 특히 "때리고 괴롭히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에요"라며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어요"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구, 가족이라 생각하고 좀 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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