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마이쿠션’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이니스프리의 레드닷 디자인 수상은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두번째이다.‘마이쿠션’은 제주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22.5mm 슬림 케이스에 도트, 스트라이프 등의 다양한 패턴과 파스텔톤과 원색톤을 함께 활용한 10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니스프리는‘제주 퍼퓸 노트’와 ‘마이바디’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