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가 열린다. 이번 컨벤션은 부산이 의료와 관광의 도시임을 천명하고, 양 업계 간 허브 솔루션을 통해 지역 기반의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우수업체들을 소개한다.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교육‧연구‧진료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국립대학병원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설립이념에 따라 1956년 11월에 개원하였으며, 현재 병상 수 1,449개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최고수준의 종합병원으로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분원을 갖추고 있으며 특화센터인 한방병원, 재활병원, 치과병원, 어린이병원 등을 갖추고 있어 상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네빛안과 누네빛안과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중심인 롯데호텔 14층에 위치해 있다. 누네빛안과는 휴식과 의료가 접합하여 호텔의 품격을 담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라식/라섹은 물론 스마일라식, 노안교정술, 망막질환에 있어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최고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는 암의 조기발견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핵의학과,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과목별 전문의 30여 명, 검사전문인력 250여 명이 정확한 진단과 품질관리를 통해 수준 높고 정밀한 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정확한 검사와 신뢰도 높은 진단을 위해 250여 종의 전문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64ch PET 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 1.5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128ch MDCT(다채널 컴퓨터단층촬영기), HD내시경(고해상도), 심장초음파, PAM(검체전처리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HIS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검진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대동병원 대동병원은 박영섭 초대원장의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누구나 같은 수준의 의료 혜택을 받아야한다”라는 설립 이념과 현 박경환 원장의 정도경영의 원칙에 따라 7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을 건강하게, ‘인류를 행복하게 하라’는 미션과 외국인 진료를 통해 의료국제화를 선도한다는 핵심가치 아래 각 진료 분야별 부산-경남권 최고의 의료진들이 부산시민의 건강과 인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 소리대장간의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기술이란? 세계최초로 청력개선효과가 검증된 ‘Threshold Sound Conditioning’ 기법을 통해 손상되거나 퇴화한 청력을 복구하는 세계특허의 난청 치료 기술이다. 소리대장간은 이러한 기술을 도입해 이명, 난청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이 치료법은 소리 강도가 아주 작은 특화된 소리를 청취하는 기법으로 비외과적, 비투약성 치료이므로 안전성을 보장한다. TSC기술은 특히 서울시 글로벌 바이오펀드에서 투자하고 미국 스텐포드 의과대학에서 임상시험을 통하여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미국 신경학회지에 발표되는 등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서울 강남우리들병원 1982년에 설립된 우리들병원은 척추 한 분야에서의 34년간 척추임상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병원이다. 130여 명의 전문의와 척추분야에 특화된 1,200여 명 직원들이 척추치료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에는 미국의료관광평가협의회 (MTQUA: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발표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4회 연속 선정된 세계적인 척추전문병원이다. 또한, 지난 34년간 매년 1만여 건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0권(74편)의 척추수술 관련 의학서적을 저술하고 SCI급 국제 학술논문 296편을 발표했으며, 이는 척추 단일 치료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글=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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