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1일에는 마지막 모의 평가가 있었고, 9일은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이었다.
이처럼 수능을 향한 통과의례를 모두 마친 수험생과 그 부모들의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수능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체력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높아진 긴장감만큼이나 수험생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부모들의 노력도 분주해졌다. 이에 맞추어 수험생 보약과 건강식품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수험생 보약과 건강식품 중에서 어느 것이 내 자녀의 체질에 맞을지, 그리고 어느 것이 좀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선택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인 수험생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한 입소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보약이 있다. 수능단이다.
수능단은 다른 수험생 보약과 달리 효과가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지 않고 집중력, 체력 증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긴장감까지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능단을 직접 연구제조한 한의학 박사 이원복 원장은 “복합적인 수능단의 효능을 위해 과거 선조들이 복용했던 수험생 보약 외에도 현대의 수험생 보약과 관련된 여러 논문들의 연구결과를 참고했다”고 말했다.
수능단은 중추신경계를 튼튼하게 하며 정보를 저장하는 대뇌피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두뇌 발달,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등에 좋다.
또 수험생의 스트레스로 인한 열(熱)을 내려주며 기(氣)와 혈(血)을 보충해주고 피로감을 덜어주고 잠을 잘 때 빠르게 렘 수면 상태에 이르게 해 준다.
더불어 DHA가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강화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있어 체력 증진과 환절기 감기 예방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능단에 사용된 약재들은 인체 안정성이 뛰어나 체질과 연령에 상관없이 복용해도 되는 장점이 있다. 수능단은 복용법도 간편하다.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수능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체질에 구애받지 않는 간편한 복용은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시간이 없는 수험생을 고려한 프리미엄 수능단도 있다. 기존 수능단에 비해 약재가 농축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기력과 집중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수능 당일 또는 4∼5일 전부터 프리미엄 수능단을 복용하게 되면 단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 원장은 “수능단이 수험생들의 체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이번 수능에서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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