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스테틱 브랜드인 힐링슬립의 (주)르노벨아앤씨(이하 ‘르노벨’)가 회사를 확장 이전했다. 분당선 서울숲역 앞으로 이전한 르노벨은 국내 아로마 시장과 에스테틱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벌여온 중견기업이다. 르노벨은 세계적으로 고품질 소량생산의 스위스 고급 르노벨아로마의 한국 수입·공급 업체이다. 르노벨은 현재 전국 2,000여 곳의 르노벨아로마를 공급하며 관련 업체들로부터 제품 품질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유지해왔다.
그 여세를 모아 르노벨은 림프드레나지를 기반으로 아로마테라피 에스테틱 브랜드인 ‘힐링슬립’ 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 지점을 확보하고 신개념의 웰니스 서비스를 확대시켜왔다. 힐링슬립은 기존의 업계에서 나뉘어있던 에스테틱과 스파, 수면테라피를 결합한 토탈 개념의 브랜드인 힐링슬립을 통해 수면부족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건강과 피부 관리에 새로운 해법을 던지고 있다.
이번 회사 이전을 통해 르노벨은 보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전국의 지점을 연결한 힐링슬립 브랜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넓은 강의실 확보와 체계화된 교육서비스를 통해 힐링슬립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르노벨은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및 컨설턴트를 통한 힐링슬립 지점 확대와 고급스러워진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일반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르노벨은 기존의 브랜드를 세분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층별, 연령별 힐링슬립 맞춤형 브랜드 개발 및 홍보를 추진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