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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붙는 개식용 논란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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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7:09
2016년 9월 27일 17시 09분
입력
2016-09-27 17:07
2016년 9월 27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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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유튜브 동영상
오는 30일 방영되는 EBS 생태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가 또다시 개식용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24일 하나뿐인 지구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예고편 동영상은 27일 5시께 조회수 26만회를 돌파했다.
공유는 2600회 가까이 됐고, 이와 함께 847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해묵은 논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개식용은 이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왜 개만 갖고 그러느냐. 돼지와 소는 불쌍하지 않느냐" "먹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학대가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등등
그런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에서 25일 유튜브에 게시한 3분짜리 동영상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1분에 약간 못 미치는 페이스북 예고편보다 훨씬 더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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