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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려동물산업, 펫-테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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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2:09
2016년 9월 29일 12시 09분
입력
2016-09-29 12:08
2016년 9월 29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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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려동물산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펫 케어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반려동물용품협회(APPA)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미국의 반려동물 산업규모는 627억5,000만 달러로 전망돼 지난해의 602억8,000만달러에 비해 4.0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 분야로는 사료가 240억1,000만 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반려동물 의료케어 159억2,000만 달러 △잡화 및 의약품 149억8,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물인터넷(IoT) 방식의 펫 케어 용품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연결해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케어 가능한 ‘펫지 트리크 캠’과 ‘펫봇’의 상품은 스마트 기기로 먹이는 물론 반려동물과 대화도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의 훈련과 놀이가 가능한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펫치’의 경우 반려견의 운동 및 놀이기구로 공 발사 강도와 거리 조절 기능이 있어,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운동효과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고양이를 위한 자동 배변 처리기기의 경우 배변 무게를 감지해 자동으로 청소하고, 특수 필터로 배변 냄소를 줄여주는 기능 등이 탑재돼 애묘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은 “미국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기회의 창출이 가능하다”며 “기존 제품에 ICT를 접목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의 공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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