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의 새식구 스탠다드푸들 9마리

  • 입력 2016년 10월 10일 11시 06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집에 새식구가 생겼다.

지난 9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강아지 9마리의 사진을 게시했다.

혹자는 회장님댁도 종이박스를 쓰냐고도 하지만 박스 안에 까망이 7마리와 하양이 2마리가 잠을 청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실비 출산 총 9마리 암4숫5"라는 글을 남겼다.

실비는 정 부회장의 스탠다드푸들 중 하나. 지난 2011년 8월생인 실비.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출산한 바 있다.

이들 9마리 중 일부는 일반인들에게도 분양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지난해 출산한 실비의 아이들은 몰리스펫샵에 분양견으로 나온 바 있다.

당시 몸값은 300만원. 다만 중성화 조건이 붙었고, 몰리스펫샵에서 이들을 키울 수 있는지 면담도 거쳐야 하는 조건이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의 포메라니안 뽀숑 역시 지난달 암수 한 쌍을 낳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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