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석 한의사가 주최하는 ‘대국민 폐 건강법’ 시민 공개 무료강좌가 20일(목) 오후 2시 서울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폐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폐질환은 물론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무료다. ‘인명의 재폐, 청폐 특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및 중증 폐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근치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 원장은 “건강은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관악구민회관을 시작으로 추후 서울시 25개 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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