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레이싱모델 쇼 콘테스트’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려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본 콘테스트는 레이싱모델의 등용문으로,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꾀하는 멀티 모델을 꿈꾸는 지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 개그맨이자 레이서 양상국, 방송인 김시향,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진행을 맡아 무대를 더욱 빛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레이싱 모델 쇼 콘테스트는 피팅모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년에 비해 더욱 확장되어 개최됐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과 모델, 모델과 에이젼시, 매니지먼트와 기업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동반 성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뷰티한류를 이끄는 울트라브이가 본 행사를 후원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울트라브이의 대표이자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직 등을 역임하고 있는 권한진 원장은 “울트라브이는 글로벌 뷰티 허브를 만들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 뷰티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본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뷰티한류를 이끄는 재능있는 모델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사가 수상하는 울트라브이상은 곽선형 모델에게 돌아갔다. 곽 모델은 네이즌투표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