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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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현지 시간) 긴급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1.00∼1.25%가 됐다. 0.5%포인트 인하는 금융위기 당시인 2…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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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 안되면 시진핑 방한에도 영향”

      “코로나19 극복 안되면 시진핑 방한에도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의 상반기 방한 계획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정부 당국에서 나왔다. 외교 고위 당국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일본 언론에 4월 중으로 추진되던 시 주석의 방문 계획이 연기된다는 보도가 많이 나오…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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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도 코로나 확산세… WHO총장 “엄청난 전파력, 미지의 영역”

      美도 코로나 확산세… WHO총장 “엄청난 전파력, 미지의 영역”

      2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명이 숨졌다. 확진자도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미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이날 미 서부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명은 시애틀 근교 킹카운티 커클랜드의 장…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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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공군 참모총장에 ‘한국통’ 찰스 브라운

      美 공군 참모총장에 ‘한국통’ 찰스 브라운

      ‘한국통’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58·사진)이 2일(현지 시간) 제22대 공군 참모총장으로 지명됐다. 미 역사상 첫 흑인 공군 참모총장이다. 브라운 사령관 이전에 흑인으로 미군 고위직에 오른 인물로는 1989∼1993년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유일하다…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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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미국내 中관영매체 직원 160명→100명 줄여라”

      지난달부터 본격화한 미국과 중국의 언론 전쟁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미 국무부는 2일 “미국 내 중국 국영 언론사의 중국인 직원 수에 상한을 두고 이를 넘는 인원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화통신, CGTN, 중국국제방송(CRI), 차이나데일리, 런민일보 등 관영매체 …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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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으로 뭉치는 美민주 중도후보들… 샌더스 ‘사면초가’

      바이든으로 뭉치는 美민주 중도후보들… 샌더스 ‘사면초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의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3일)을 하루 앞두고 경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경선 하차를 선언한 주요 주자, 당 수뇌부가 잇달아 조 바이든 전 부통령(78) 지지를 표명하면서 바이든과 ‘강경 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9)의 대결 구도가 굳어졌다. 캘리포…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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